신맛나는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미가 있는 장안동역 커피 맛집 비바라비다(내돈내산) 오늘 아침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앗! 집에서 커피를 안내려왔네요. 어젯밤 잠은 푹 잤지만 혹여나 졸려 회사에서 실수할까봐 아침마다 커피를 드링킹하는중인데~ 장안동역으로 출근한지 3주째입니다. 곧 4주가 다 되어가 이곳저곳 가봤는데 커피가 내입맛에 딱 맞는곳은 차기가 힘들더라구요. 회사사람들이 산미가 있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고하길래 찾아가본 "비바라비다" 우산을 안가져왔고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회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들렸다가보기로 했어요. 근처에 밥 먹으로 왔다가 얼핏 보기는 했지만 들어가보지 않고 소개만 받았던곳인데 들어가보니 앉아서 먹는다기보단 거의 99%는 테이크아웃을 하더라구요. 아침이라 그런걸까요? 메뉴판을보니 다른건 거의 없고 커피 종류만 가득~ 3분이서 일하시는데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