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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스키장

대명스키장 장갑잃어버려 찾는데 2시간 걸림 스키장 시즌이 다가왔네요 아이들과 지난주 대명스키장에 다녀왔지요 같이 간 사람들이 초보인지라 아이들도 가르쳐줄겸 첫 리프트는 초보자급으로 올라가는데 헐 리프트 타면서 사진 찍으려다가 장갑이 망에 걸려 떨어졌어요 ㅜㅜ 오 마이 갓! 영하 12도라고 했는데 어쩔~~ 이른 아침이였으나 다행이 햇볕이 짱짱한 영하 12도라 그리춥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뎅 언넝 내려가 장갑찾아달라고 요청 하지만 리프트 타는곳 직원들은 안전요원에게 말하라네요 내장갑 옆 번호까지 말하며 망에 떨어졌다했거늘~ 다시 올라면서 내장갑 잘 있나보고 밑에를 보는데 장갑이며 온갖것들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찾질않지? 찾는것이 안되는것인가? 하지만 그쪽에서 말한데로 안전요원을 찾았는데 그 많던 안전요원 오늘은 안보이네요 다시 내려와 번호 또 .. 더보기
방학전 아이들과 스키장 아이들이랑 1년만에 스키장 다녀왔어요 미아사거리 롯대 백화점 앞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이제 아이들이 커서 아침일찍 일어나주기도 하네요 기특한것들 간만에 탔지만 친구랑 가서 그런지 자기네들끼리 타겠다고 엄마들을 버리고 중급까지 다녀온 아이들~ 오전에는 한가하게 잘 탔는데 오후되니 줄이 너무 많아 다른 레일도 빨리오픈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친구와 같이 해서 더 행복한 아이들 무럭 무럭 크네요 레포츠를 일찍 가르쳐놓으니 즐길줄도 알아 다행이다 싶어요 저는 아이친구 맘이랑 탔는데 그엄마 12년만에 처음타서 후덜덜 초보자 코스 내려오는데 왜케 오래걸리니? 에구 라면도 먹고 끝나고는 미삼에서 어른들은 맥주한잔 아이들은 음료한잔 ㅋ 오늘도 멋진 추억 한줄 남겨보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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