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일을 하면서 말의힘을 더욱 느낍니다. 물론 하지않을때도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 이런 업종에서 일하다보니 더 와닸는듯싶어요.
말의힘
남편 아내 -> 배우자
딸 아들 -> 자녀분
이름 -> 성함
말의 나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는 표현인듯싶습니다. 덜렁대고 과격하고 있는 그대로늘 뱉는 성격인데 이젠 많이 많이 바꿔보려합니다.
쿠션용어
부탁 -> 바쁘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실례지만
지시 -> 미안하지만
거절 -> 죄송하지만
맞장구
타이밍을 맞추자
당신 참 재미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머, 아, 네
알기쉬운 용어선택
지시형대신 -> 의뢰형
여기서명하세요.-> 여기 서명해주시겠습니까?
연락주세요 -> 연락주시겠습니까?
통화중 잘안들려요 -> 죄송합니다만 잘 들리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말씀해쥐시겠습니까?
그건안됩니다 -> 죄송합니다만 oo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oo로는 가능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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