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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험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온열질환(열사병, 일사병)예방법 & 어떤 보험 청구가 가능할까?


온열질환이란?

온열질환(heat-related illnesses)은 더운 환경에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질환으로, 열경련, 열기능부전(heat exhaustion), 열사(heat stroke) 등이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고온 및 고습으로 인해 체온조절 메커니즘이 실패하게 되면서 발생되기 때문에, 그 이상한 환경에서 노동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 만성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특별히 취약한 군에게 위험합니다.

증상

온열질환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열경련: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2) 열기능부전: 어지러움, 두통, 구토, 복부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열사: 혼수 상태가 되며 의식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쉬어가며 물을 마시거나 방석 같은 시원한 물건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즉시 응급조치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온열질환을 예방

1.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이나 체중에 비례하여 스포츠음료를 섭취합니다.(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섭취해줍니다)

2. 몸에 적당한 옷차림: 헐렁한 옷차림과 썬캡, 선글라스 등을 입습니다.

3. 체온 조절: 뜨거운 곳에서 무리하지 않게 활동합니다. (1시간에 10~15분 휴식추천 단, 습할때는 조금더 쉬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4. 적정량의 염분 섭취: 땀으로 염분이 몸 밖으로 나갈 때 자연적으로 손실되는 염분을 보충하여야합니다.

5. 냉이나시: 가능한 휴식시간 동안 상쾌한 냉이나시를 마십니다.

6. 몸 상태 확인: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가능한 빨리 쉬던가 질병에 대해 치료를 받습니다.

7.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머리를 지키는 다양한 수단(모자), 적절한 수분과 염분 섭취,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이 필요합니다.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온열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조치를 취했는데도 정신을 잃고 의식이 없다면 당장 119 구급차를 불러야합니다.

보험처리

구급차를 부른다면 아마 간단한 조치후 응급실로 가게될텐데 응급실로 갔을때 어떤 보험으로 처리될까요?

기본적으론 실손에서 처리가 됩니다. 입원. 외래. 수술을 하게된다면 수술비까지 실비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외 내가 가진 보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사망으로 이르렀다면 상해사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수 있고 기존에 질병이 있었다면 질병사망으로 청구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몸은 스스로가 지킨다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 위해선 온열질환의 간단한 예방법 알아두면 좋겠죠^^~

그외 궁금하신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전화나 문자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