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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다녀온곳

수서 srt에서 오랫만에 친구랑 함께~


블러그 친구랑 3년만에 수서srt에서 만나기로했어요. 20분정도 일찍 도착해 이리저리 둘러보다 제가 수서srt는 처음이란걸 알았네요.


수서srt 에서 마음을 전하는 피아노 소리


친구를 기다리다 피아노 치시는분을 발견했어요. 한곡만 치시는줄 알았는데 몇곡인지 셀수없을 만큼 악보도 없이 치시더라구요. 대단한 능력자시다 감사하다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계속 연결연결해서 연주하셔서 감히 말을 못했네요. 어찌나 잘 치시던지~

감사합니다.



많이 넓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요긴 첨이라 뭘 먹을까 둘러봤어요.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저는 떡볶이 세트 친구들은 밥을 시켰어요.



양이 많은건 아니지만 적지도 않아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식사를 하고 엔젤리너스로와서 간식과 커피한잔 이번엔 디카페인으로 마셨더니 확실이 심장이 벌렁거리지가 않아요. 앞으로 디카페인을 먹을까봐요.



이밤에 친구를 보내려니 미안하고 안쓰럽고 했지만 밝은 친구 얼굴~

친구야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