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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늘은 몸이 지쳤는데 쓸글이 없네요

오늘 분명 28시간이 바쁜 날이였는데 쓸글이 없어 아쉬운 하루입니다.



쓸글이 없어 주저리 주저리 일상 몇자 적어보자면 집에 오래된 컬러를 버리고 쓸만한것만 모아봤는데 꽤 많이 있어요. 아직 꺼내놓고 손톱할 시간이 없어 바닥에 저래 놔둔 상태네요.



오전 교육받고 콜돌리고 바로 점심시간 배고파서 반찬만 3번 리필 오늘 점심은 들깨 순두부였습니다. 역시 맛나요.



구청에 카드만 달랑갖고 갔다가 인감과 세입자 서류 못받았어요. 나머지 서류는 다 완성 내일 다시가야겠어요.



회사로 가는길 너무 더워 커피사러 파바 갔는데 배부른데도 케익이 맛나보이더군요.

오후엔 수유시장 들려 고객님 화재보험 하나 계약하고 집으로 와서 주말동안 모동받은 고객님들 1차분석 정리했어요. 총 6시간에 걸쳐 정리하다보니 눈알이 아프네요. 오늘 정리한걸 가지고 내일 설계할 생각인데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게해야 고객님 니즈에 맞게 잘 짰다고 소문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