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휴가를

잇님들 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저는 강원도 영월 계곡으로 다녀왔네요

한낮의 뜨거운 서울에 있다가 시원한 계곡에 다녀왔더니 서울은 완전 무더위

별장  지붕에 집을 만든 새
새끼 2마리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우리가 시끄러운지 이틀만에 딴집으로 이사가버렸네요

이번 강원도 여행은 힐링을 위한 것이여서 책도 준비해갔는데 요즘 티비서 나오는것 겁나 흥미진진

아빠와의 즐거운 추억도 쌓고 아빠가 키우는 강아지 깡이와도 친해지는 시간이였네요

휴가지에서 먹을수있는 음식들도 모두 직접해먹어서 힘들지만 건강한 식단을 먹고왔지요.

인생사진들도 하나씩 남기고 즐거운 여름 휴가였는데 이웃님들도 즐겁게 다녀오셨으면 하네요